신통방통한 꼬마 기타리스트

Walter Lupi – Gioia Latina

 

Both Sides Now – Ulli Boegershausen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된 꼬마 기타리스트.
아빠 기타치는게 멋있어서 따라 연주하다가 그 나름대로 경지에 올랐다고… @@
자기 아이가 이런 재주를 가지고 있다면 그 부모는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

곡을 자기 나름대로 소화하고 해석해서 연주하는 저 모습,
노래에 빠져서 고개를 끄덕이는 저 모습들을 보면 내가 다 기분이 좋아진다!
재밌어서 연주하는 게 보인다. 저 순수한 모습 자체가 내게는 감동이다..

 

 

Comments on this post

  1. wisepaper said on 2008-03-23 at 오전 1:47

    어린 동혁군이 러시아에서 인터뷰하던 거 생각나네. 어떻게 이런 연주를 했어요 하고 물으니까..

  2. 물고기민 said on 2008-03-24 at 오후 12:49

    오빠가 질투할 만큼 제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에요~ㅋㅋ 정성하^^기타실력도 실력이지만 따라치는게 아니라 느끼면서 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 여기와서 만나니 더 좋네요^^

  3. wisepaper said on 2008-03-24 at 오후 2:42

    쿠하하 다락방 오빠가 질투할 정도로 좋아하는 민이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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