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nus 컴은 모기소리 엥엥

ornus가 <Burning Heart> 게시판에 백만년만에 포스팅한 클래식기타 바흐 샤콘느 동영상을 보니,
떠오르는 자랑.

ornus는 퇴근 후 맥북을 펼쳐놓고 서핑 배경음악으로 몇몇 음악파일을 플레이한다.
그러나 맥북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라곤 모기소리 엥엥. 엥엥.

맞은편 데스크탑 앞에 앉아 서핑하고 있는 내가 은혜를 베풀 수밖에 없다.
“도저히 못들어주겠다. Google Talk으로 파일 나한테 보내. 플레이해주마.”

내가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아끼는 내 전자제품, 이뿌고 소리 빵빵한 소니오디오와 연결된 내 컴에서
플레이해준다.

음하하.
‘모기소리 엥엥’이 베이스까지 쿵쿵 울리는 풍성한 소리로 바뀌는 광경.

맥북은 모기소리 엥엥~ 내 컴은 풍성하게 둥둥~
내 서핑 환경이 훨씬 좋다. 비교가 안 된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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