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옵퐈님 어서오시옵소서

(버팔로떼는 달리고 싶다)
– 우린 우리들 스스로를 버팔로떼라 부른다. 그가 오면 먼지일으키며 우르르 몰려다닌다고.
(우린 잘 지내요 잘 지내고 있나요?)

Taiji 팬싸이트 중 가장 음지에 숨겨져 있는 한 사이트에서 몇몇 사람들이 돈 모아서, 이 현수막 두 개 붙여놓고 왔댄다.
붙인 장소는 Taiji가 작업실을 가지고 있는 논현동 빌딩.

사실 그가 여기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쭈욱 한국에서 곡작업하고 있다는 건 확실한데
부천집에서 작업한다는 소문도 있고, 강남 모처에 있다는 소문도 있고.
그래도 이 빌딩이 그의 소유인건 확실하니깐 여기다 현수막 붙였다고.

늘 열성인 남자팬 둘이 가서 없는 솜씨로 저렇게 장미꽃 21송이로 하트까지 만들어서
붙이고 왔다는데 왜이렇게 흐뭇하고 짠한지..

옵퐈님.. 제가요 일하고 공부하고 살림하느라(그건 거짓말이다) 너무 바빠 옵퐈생각에 소홀했네요.
그치만 항상 너무나 보고싶답니다.
8집을 들고 오신다면 진달래꽃 아니 옵퐈님 좋아하시는 개나리꽃을 뿌려드릴테니
즈려밟고 오시옵소서.

그리고 8집 공연장엔 놀이방 탁아방 운영 필수, 꼬옥 고려해주시면 좋겠어요.
우리 다들 애엄마 애아빠랍니다. 핫.
우리가 동방신기나 수퍼주니어 모시깽이 팬들보다 늙어서 행동은 좀 굼떠도 돈은 좀 있답니다.
콘서트좀 많이 열어주세요 

정말 8집이 궁금해 죽겠당.
8집 만들어 삶아먹고 국꿇여먹고 있나? 왜일케 늦어?
지금 밴드들 연습들어갔다는 소문을 보면, 음반이 완성되긴 한 것 같다.
하지만, 밤낮 햇빛없는 작업실에 틀어박혀 곡을 만들고 악기를 연주하고 꼼꼼히 녹음하느라
힘이 들 그를 생각하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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