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nus 상경
ornus가 직종(?) 관련 스터디 모임에 나가고 있다.
회사가 다르지만 비슷한 일을 하는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다고 룰루랄라.
오늘 드디어 퇴근 후 역삼역으로 출두했나본데,
전화가 온다.
“자갸, 나 여기 역삼역 스타타워 앞인데..
나 시골서 갓 상경한 시골쥐 같애…
빌딩들이 너무 많아…….”
ㅡ.ㅡ
그래두 자긴 34층에서 일하믄서.
난 비록 2층에서 일하지만 역삼역은 암것두 아니라고. 쳇.
역삼동으로 출근하는(했던) 분들이 보시면 아주 우습겠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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