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다

똑딱이 카메라에서 벗어나 DSLR 카메라도 갖고싶고..
ornus는 자기만의 노트북에 리눅스를 깔아놓고 놀고 싶다고 하고..
17인치 데스크탑 모니터로 영화관람하는 기분은 항상 쪼잔해지고..

돈은.. 이런것도 못지르고 아낀다고 아꼈는데..어디로들 갔는지 흔적이 없구나..

 

그러다가 어제 ornus랑 임직원가로 LCD TV를 지르고 말았다.
고민만 하던 수개월은 길었지만 지르기 버튼 누르기는 너무나 간단했으요..

우리가 워낙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결혼한 터라 우리 티비는 pc랑 연결이 안 되는 제품이었는데,
이제 이 TV 연결해서 pc로 DVD도 보고, 어둠의 경로로 받은 동영상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추석보너스로 이거 산거라고 생각하자 – 궁색한 변명-“
“그 때 갚으려고 했던 대출금은???”
“자기야 그럼 올해도 내 노트북은 물건너 간거야?????”

요즘 ornus는 마린블루스의 성게군의 심정을 실감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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