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늘도 컴퓨터 앞에서 몇 줄을 썼다 지웠다 한다.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어깨, 팔 마비와 두통~ 지긋지긋하여라~
일하려고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하루 종일 두통.
(정말  심각하게, 이런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들은 없단 말인가?? )

이렇게도 바꿔보고 저렇게도 바꿔봐도 나아지지가 않는다.
한때는 바닥에 앉아서 하는 걸로 바꿔보기도 했지만.
하루 종일 컴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가까이엔 남편이 있구나)도 있는데, 참..;;

홈피에 점점 글 쓰기가 어렵다.
여기에 한줄 진심을 담으면 머쓱해지고,
싸이질마냥 ‘나 행복해’ 하는 글들을 늘어놓자니 또 민망해지고.

어깨 욱신욱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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