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뿌리는 사람의 비유

요새 회사에 출근해서는 항상 쉬운 성경을 읽고 일과를 시작한다.

근데 이 쉬운 성경, 보면 볼 수록 좋다. 읽기도 쉽고, 개역성경보다 더 친절하다고나 할까…

쉬운성경 원츄! ㅡㅡb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어라.

누구든지 하늘 나라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마음속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가 버린다. 이런 사람은 길가에 뿌려진 씨와 같은사람이다.

돌무더기에 뿌려진 씨와 같은 사람은 말씀을 들을 때, 기쁘게 얼른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그러나 뿌리가 없어 오래가지 못한다. 말씀 때문에 어려움이 생기고 박해를 당하면, 곧 넘어진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와 같은 사람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말씀을 가로막아 결국 열매를 맺지 못한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와 같은 사람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육십 배, 어떤 사은 삼십 배의 열매를 맺는다.”

– 마태복음 13장 18~2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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