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핸폰 분실했음…
어제 교회에서 피아노 치다가 잠깐 피아노 위에 핸드폰 두고 나갔다 왔는데…흑흑..없어졌다….ㅠ.ㅠ
유치원 아이들 대여섯명이 친절하게도;; 내 핸폰을 목격했으며 자신들이 가지고 놀았다고 서로 목소리를 높였으나,
마지막에 어디다 뒀는지는 하나같이 기억이 안 난다고 했음-_-
이 아그들아…내껄 갖구 놀았으면, 어따 놨는지 기억을 해야 할거아녀….ㅠ.ㅠ
자기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어딨지? 어디갔을까? @.@” 이러는데, 참..-_-
암튼, 이 핸폰은 산 지 몇 달도 안 된 거였다. 다시 사기 싫단 말이야..그냥 핸폰 없이 최장 얼마까지 버티나 실험해 볼란다..
하다하다 안 되면 다시 사든지..급한 일 있음 쫑남에게 연락하기를..뭐 나한테 연락할 사람 중 쫑남이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_-
잘됐다. 이제 핸폰 요금 하나라도 아끼자, 룰루랄라~~
Trackbacks and Pingbacks on this post
No trackbacks.
- TrackBack URL
Comments on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