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마샬아트 트릭츠’라고 알아?
일본계 미국인인 테라다(Terada)란 스무살 청년?이 ‘마샬아트 트릭츠’의 전세계 팬들한테 엄청난 인기라는데..
얼마전에 우리나라에 왔대. 방금 TV에서 시범 보이는 거 봤어..
‘마샬아트 트릭츠’란 게..격투기처럼 무술을 가지고 서로 격투하는 게 아니라, 마치 체조처럼 무술을 가지고 난이도, 정확성, 예술성 등을 따져서 인체의 한계에 도전하는 뭐 그런거래…
매트 위에서 음악에 맞춰 무술시범을 보이는거지..예술적인 동작, 더 새로운 기술 등이 추가된 뭐 그런거..
보통 태권도나 무술하는 사람들은 한 번에 연속 발차기를 하는 건 다섯 번 정도가 한계라고 보는데, 이 사람은 23번까지 해..
쉬지 않고 연속 발차기를 23번까지 하는 거지..@.@
한번 공중에 떴다 하면, 반드시 두 가지 이상의 발차기는 하고 내려와..몸이 엄청 가볍고 점프력 짱이야~b
우리나라 태권도 잘하는 사람들 앞에서 시범을 보였는데, 태권도 하는 사람들 말로는, 태권도 특유의 정확한 발차기는 못 따라온다고 자위하네-_-
판데기-_- 올려놓고 발끝으로 맞추는 그런거..그거는 자기네가 더 잘한다고..ㅋㅋㅋ
암튼 니가 ‘옹박’에 관심 보이길래, 얘기해주는 거야..신기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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