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하하하… 움직이는 소리..(공부해야지)
완전 의욕저하인 나날들을 뒤로 하고.. 어제부터 다시 움직이고픈 욕망이 꿈틀 꿈틀..
읽고 싶은 책목록을 앞에 두고도 심드렁~~~ 하던게..이제 쪼끔씩 슥슥슥 땡겨준다..
사회학 쪽 책을 쭈욱 읽어보고 싶은데, 원론이나 개론서 같은것부터 먼저 읽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 개론서가 나오게끔 만든 유명한 학자들의 이런저런 고전들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을 먼저 보고
들쭉날쭉 머릿속에 꾸겨넣은 다음에..
아주 나중에~~ 개론서로 확인해보고 싶다.
일단은 요것들부터
*에밀 뒤르켐, 자살론
*에밀 뒤르켐, 사회학적 방법의 규칙들
*앤소니 기든스, 현대사회학
*피에르 부르디외, 구별짓기
*푸코, 감시와 처벌, 광기의 역사……… (전에 읽다가 막 구역질했던…, 다시 한번..흠흠…)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음냐리….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등장하는…이런거는 진짜 읽어줘야 겠지?)
아함..
일케 해 놓고 또 심드렁해지면! 혼나야지..
##쫑남아, 저것들 빌려오면 돼!(앞에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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