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치킨이 최곤데
냉장고 문짝 쳐다보다가 한쪽 귀퉁이에 삐뚜룸하게 걸린 치킨집 광고전단에서
그만 냄새를 맡고 말았다.
10시가 넘어가고 4끼째를 먹을 시간이 되면 치킨 한 마리 시켜 둘이 먹으면 항상 딱!이었는데.
반반무많이(주 : 양념반후라이드반무많이)가 그리워지는 밤이다.
이건뭐 혼자 시켜서 다 먹을 수도 없고 식으면 어차피 쓰레기 될 뿐.
생우동이나 끓여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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