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창낭창

“낭창낭창”

요즘은 그렇게들 표현하더라.

날씬하게 떨어지는 남자의 뒷태.

소녀의 가느다란 몸선.

쇄골 같은것.

그와 그녀들이 그 가느다랗고 고운 선을 흐느적거리며 나폴나폴 걸어가면,
낭창낭창한 그 느낌이 폴폴거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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