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밤새 얘기를..


2.17. 금 밤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wisepaper+ornus+암헌+아정+그리고 멀리서 그들..

소중한 필록스 친구들과 밤새 얘기를.

알고 지낸 시간과 그 깊이가 오래고 깊은 만큼,
우리 만남엔 항상 우울하고 시름 가득한 얘기들이 오고간다.

어디에서도 할 수 없던, 그런, 쓸쓸하고 고달픈 얘기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또다시 희망!!

친구들아, 다들 힘내길. 사랑하기를.

희망 갖고 걸어가기를.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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