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든지 나를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태 10:38)


자기 십자가와 자기 부인은 멀리있는 것도 아니고 거창한 것도 아니고,
그냥 늘 곁에 있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 깨어있지 않으면 자꾸 무시해버리고야 마는 그런것..
아직도 멀었지만, 아주 조금 실감합니다.
더 많이 낮아져서 더 많이 너그러워져야 한다는 것.
.

.

요즘 내가 지치고 힘드니깐,
ornus 독수리 시절;;이었을 때 더 많이 더 많이 잘해줄걸, 하는 생각에 자꾸 마음이 아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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