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내 비록 다른 것은 부족하나 눈은 한없이 드높아서 영화 속에나 등장하시는 배우님들 정도 돼야
음 좀 괜찮구나 싶지,
현실에선 솔직히 ornus보다 더 내 이상형인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는데(이상형은 취향문제니까..;;)
이 분만 보면 선덕선덕한다.
김경수 비서관님.
아마도 노무현 전대통령이 봉하마을로 내려갔을 때부터였나.
노무현 전대통령님 옆에 은근하니 차분하게 서 있는 이 분을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스마트하면서 차분하고 허세없이 청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
이런 분이라면, 이런 분이 손내밀어주신다면 쪼르르 달려가고 싶을 만큼
두근거리게 하는 분이심..
에고 부끄러워라…
투표 전 날 뜬금없는 잡담.
.
(ornus가 송년회 때문에 12시 넘은 이 시각까지도 집에 안 들어오고 있어서 이 글을 올리는 건 아님;)
** 내일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투표소에 가고 말테다. 오전 투표율이 중요하다고 하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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