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영님 역시 수니계의 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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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돌 수니계의 대모시다 천계영님. 내가 만화에 대해선 하나도 모르지만 천계영님의 <오디션>만큼은 어서 주워들어서 아는데 그게 그냥 탄생한 게 아니다 껄껄.

난 저기 “리모콘 돌릴 힘”을 “마우스 잡을 힘”으로 바꾸고 싶다. 마우스 잡을 힘, 아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화면 터치할 힘만 있으면 됨 ㅎㅎㅎ(난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싫어해서 잘 안 하고 주로 맥북 큰 화면으로 덕질하지만..)

요즘 아이돌계, 특히 남자아이돌 팬덤은 20, 30대 혹은 40대 이상 여성들, 대리님 과장님들 돈으로 돌아간다. 영화계나 뮤지컬계도 거의 이분들 돈으로 돌아가지만. 이분들이 영화 보고 뮤지컬 보고 사진 찍고 하는 취미처럼 회사 다녀와서 아이돌 좋아하는 게 여가를 보내는 취미생활인 거. ㅋㅋ 그래서 아이돌 기획사도 20, 30대 여성들의 팬심을 궤뚫어야 오래 먹고 살 수 있음. 니네가 우리 맘을 알아? 알면 제대로 기획해라 기획사들아..

난 여기 시애틀 사는 여성들이 하는 블로그들을 종종 검색해서 찾아보는데 그 중에 자식들 대학 보내놓고 미국으로 투어 오는 아이돌 공연 다니는 분도 봤는데 진심 너무 좋아보임. 만나서 수다 떨고 싶을 정도로.. ㅋㅋ

아이돌 덕질뿐 아니라 영화, 뮤지컬 같은 다른 문화생활도 20대 시간 많을 때 낭낭하게 즐기다가 이 세대들이 육아를 시작하면 한 5년 간 단절되는데.. 애들 유치원 보낼 만큼 키워놓고 나처럼 여유 생기면 지금부터 진정한 문화생활이 시작되는 거다. 아마 앞으로 문화산업이나 연예산업은 30, 40대가 중요한 타겟, 진정한 티켓파워 계층이 될 거다.

나도 올 여름 지나 인피니트 해외투어 시작하면 미국 공연 꼭 가야지.
우현이가 좋아하는 하트 이뿌게 그려서 “우현아..” 써서 들고 가고 싶음-.- 우현아 우린 너를 해치지 않아요 그냥 니가 거기 서서 웃고만 있어도 우린 행복해 다른 거 바라는 게 없어요. 누나들은 알 거 다알고 겪을 만큼 겪어 봐서 마음이 바다처럼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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