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물이다

13일날 발표되는 인피니트 신곡 티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카메라기법 어쩌구 약을 팔길래 뭔 또 쓸데없는 짓을 하나 했더만 360도 영상. 유튜브 어플로 폰으로 보면 손으로, 컴퓨터로 보면 마우스나 손가락을 화면에 대고 돌리면 화면 구석구석 360도로 볼 수 있다. 정면 화면에서 보이지 않던 멤버들이 다른 각도에서 딴짓하는 것도 볼 수 있음. 핸드폰으로 보면 화면 2분할도 할 수 있다고 함.

근데 남우현씨.. 맨 마지막에 노래하는 성규 곁에서 삿대질 독무하는 건가요.. 그거 멋질라고 하는 건가요.. 오빠 넘 웃긴데요.. 코미디 같은디…;;;

음악은 평소 인피니트 음악과 많이 다른데 가사 컨셉은 여전한 집착 컨셉. 요즘은 썸을 타는 가사들, 쿨한 가사들이 많은데 인피니트는 5년째 “절대 그냥은 못 보내 널” 집착하고 있다는 게 좋다. 집착해줘..

 

Comments on this post

  1. ornus said on 2015-07-10 at 오전 1:15

    이거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새로 선보인 기술이야. 전방위 카메라로 촬영하고 유튜브에서 편집해서 손가락으로 시점을 바꿀 수 있게. 인피니트가 시도했구나.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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