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정리 + 올해 계획

1. 2009년 9월달에 사내공모에 응시해서 조직 이동을 했고, 2010년에 본격적으로 Samsung Apps 서비스 국가가 110여개국으로 확산되었다. 회사입장에서는 제조업과 더불어 컨텐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함께 제공하는 상징적인 뜻이었고 개인입장에서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서 서버 소프트웨어로 경력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2. 먼나라 클라우드 컴퓨팅 이야기가 내 일이 되다 올해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본격적으로 실제업무에 사용하기 […]

ornus의 게시판은 그동안 왜 문을 닫았는가

무심코 홈피 게시판을 들여다보다 깜짝 놀랐다. ornus의 이 게시판 – “일하며 공부하며”은 2008년 여름을 끝으로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2008년 여름부터 우리는 부모가 된 것이다!! 갑자기 가슴 한 쪽이 시큰해졌다.ornus는 아빠가 된 이후 이 게시판에 글 한 줄 쓰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이다.물론 아빠가 되었다고 해서 ornus가 […]

서울대 경제학 이준구 교수, 무상급식 논쟁을 보며

서울대 경제학 이준구 교수 “무상급식 논쟁을 보며” 무상급식 논쟁을 보며   초등학교의 전면 무상급식 실시 문제가 다가올 지방선거의 중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실 이 문제는 전면 무상급식을 추진하려는 경기도 교육감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기도 의회 사이의 갈등을 통해 이미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등장한 상태다. 이 문제가 새삼스럽게 지방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게 […]

’25만 학생’ 끝내 밥 굶기나

4대강에는 흥청망청 정부, 결식아동 예산은 전액 삭감 추운 겨울방학때 25만명의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점심을 굶을 것이란 우려가 끝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4대강 사업 등에는 흥청망청인 정부가 재정건전성 악화를 이유로 내년에 결식아동 급식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했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겨울방학 기간 도내 저소득층 가정 초.중.고교생 4만7천여명이 굶을 위기에 놓였다고 […]